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다시 온/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구매자들이 불어나는 등 전년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공매체 CNBC가 24일(현지 시각) 전달했다. 미국인 9명 중 약 9명 꼴로 코로나(COVID-19)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장 빠르기도 전년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인 것이다.
전미소매협회의 말에 따르면 이달 1~8일까지 7836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이미 67%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작했다. 그럼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(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월요일까지) 6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협회는 전했다.
또 응답자의 61%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54%보다 상승했다. 국제쇼핑센터협회가 지난 5월 시작한 통계조사에서도 미국 소비자들의 절반이 올해 선물 쇼핑을 위해 가게를 더 크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을 것입니다. 전년 동일한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41%였다.
구매자들이 매장 방문을 원하는 최고로 큰 이유는 제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, 원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한다는 점인 것으로 조사됐다.
반면 코로나(COVID-19)로 인한 이동 제한의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. 이와 관련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이번년도 휴가철 미국 내 오프라인 수입은 전년 대비 30% 많아진 2020억달러(약 242조원)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. 이 문제는 전년 33% 성장률 준비 크게 둔화한 수치다.
컨설팅업체 액센츄어는 지난 5월 미 소비자 1400명을 타겟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5%는 휴가철 자신의 지출을 경험과 서비스 선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. 또 32~37세 소비자의 90%는 선물로 여행제품권이나 항공권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했었다.
